어제 화신에서 처음으로 윤종신 병풍된거봤다. 신동엽도 간간히 터트리긴 한데 어제는 완전 김구라 독주.
확실히 강호동과는 달리 공백기에도 전혀 감이 안떨어졌음. 물론 최고는 썰전에서 강용석 놀릴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