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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김대중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에 로비가 있었다!
게시물ID : sisa_534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돌이아빠
추천 : 12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4/07/02 16:32:03

"김대중 노벨상 그거 로비로 받은거 아닌가?"

노벨재단의 김대중 로비설에 대한 답변-

'그렇다. 한국으로부터 로비가 있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김대중 정부로부터의 로비가 아니었다.

정치적 반대자 등으로부터 상을 주면 안된다는 로비가 있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노벨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군나르 베르게, 노벨위원회 위원장

‘이상한 한국’

난 한국인에게 노벨상을 주지말라고 한국인들에게 로비 시도를 받았다

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게 로비를 하려고 하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한국인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

(모두 경상도에서 날아든 편지였다)"

"내가 노벨 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있는 일이었다.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는 나라에서

반대를 표시하는 편지가 날아온것은. 그것이 특정지역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그 지역의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노벨상중에서도 가장 노벨의 염원을 담고있는 평화상이 로비로 받아 낼 수 있는 상이라면

과연 세계 제일의 평화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 편지를 보낸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노벨상은 로비로 얻어낼 수 있는 상이 아니다.

돈으로 살 수 있는 상이 얼마나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

그러기에 더더욱 그 가치가 찬란히 빛나는 것이다.

왜 다수의 한국인들이 김대중의 위대함과 그의 민주주의를 향한 불굴의 의지에 감명받지 못하는지

그 이유가 이해할수 없을 뿐이다"

노벨상을 받으려고 김대중이 로비를 한 것 아니냐며 집요하게 묻는 월간조선 기자의 질문에,

앞서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동 티모르의 오르타장관(현 대통령)...

'멍청한 소리 하지 말라. 김대중은 가장 유명한 독재자에 목숨을 걸고 항거한 사람이었다.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지도자를 비난하는지 묻고 싶다. 질투 때문인가"

노벨상심사위원회 비상임간사인 노르웨이 스팔니치뇨 박사(노르웨이 국립대학 종신교수)는 
공평하고, 공정한 심사결과에 따른 노벨상수상을 자국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불공정하고 부당한 수상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에 또다시 노벨상을 수여하는 것은 
노벨상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라 판단하여

대한민국에 '다시는' 노벨상을 수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설명.

한편 김대중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지금까지의 역대 수상중 가장 빛나는 수상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기사 :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5100025/2002/10/005100025200210152255435.html


국민의 정부 집권시기 1998~2002년 경상수지 흑자 906억 달러 증가,

연평균 181억 4천 400만 달러로 역대 최다

김영삼 정부 말기 외한보유액 '204억 600만달러'

김대중 정부 말기 외환보유액 '1천 214억 1천 300만달러' 약 5배 증가

이로 인해 세계 4대 외환보유국 진입

이는 한국이 2008 미국발 경제위기 등의 위기상황을 잘 넘기게 해준 든든한 버팀목이 됨


펌) http://www.ajji.net/home/bbs/board.php?bo_table=sisa&wr_id=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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