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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체험] 문명5,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03-
게시물ID : gametalk_53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잿빛날개89
추천 : 218
조회수 : 5270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3/02/02 20:25:0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pSICT


[브금][체험] 문명5,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01-

[브금][체험] 문명5,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02-



용기있게 행동하라. 너를 막는 그것에 맞서 싸워라.
만약 너를 가로막는 것이 불운이라면 그것에 맞서 싸워라
-롬멜 장군-




전 이야기 : 정찰병과 창병의 정찰결과, 현 대륙에는 독일, 일본, 한국과 함께 
두 도시국가가 있다는 것을 발견 하였다...



기원 전 3280년.



문자 연구로 인해 첫번째 원더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바로 짓도록 하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지으면 과학력 및 위대한 과학자 점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타일에 광산을 지을 수 있는 자원이 있다고 해도 

광산을 지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지 않으면 자원을 이용 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엔 광업 연구를 하여 빠르게 광산을 짓도록 하죠.


완공 되면 해당 자원과 함께 생산력(망치)를 추가로 얻게 될 겁니다.






일본의 수도를 발견 하였습니다.

일본이 대륙 북부에, 독일이 대륙 중앙에 위치하고 있군요.


일본의 특징은 그 병력에 있습니다.

병력끼리 충돌해서 전투가 일어나게 되었을때 해당 병력의 체력이 깎이게 되면 깎인만큼 공격력에서도 

낮아지게 됩니다. (병력이 줄어드니 그만큼 공격력이 감소)


하지만 일본은 병력이 단 1이라도 남아 있으면 처음 그대로의 공격력을 가집니다.(!!!)




그야말로 폭풍같은 공격력!

독일보다는 사실 일본이 더 무섭습니다. 중앙에 독일이 완충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군요.

초기에 일본을 먼처 치고 싶어도 대륙 끝과 끝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이동, 보급이 너무 힘듭니다.


몇턴마다 가끔씩 이런식으로 각 종목에 대한 중간 집계를 해주는데요...

행복은 대한민국이 가장 떨어지네요.



(흠....과연.....)




건물 및 유닛은 직접 생산을 할 수도 있지만

돈이 남는다면 일시불로 바로 살 수도 있습니다.


성소를 한번 사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소를 사서 신앙을 모으면 종교를 창시할수 있게 됩니다!




도시국가들은 메이저 국가에게 요구를 하기도 합니다.

이번의 경우 모나코가 자신의 도시 주변에 있는 야만족을 정벌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이런 요청을 들어주면 우호도를 높일 수 있죠.


우호도가 높아져서 동맹을 맺게되면 지역 특산물을 보내주거나

병력을 주기도 합니다.


창병을 보내서 야만족을 정벌하도록 하겠습니다.




!!

독일에 위대한 장군이 출현했군요.


위대한 장군은 주변 2칸까지의 아군 병력의 능력을 15%나 늘려줍니다!

비등한 유닛에서 15%면 천지차이의 결과를 나타냅니다.


게다가 요새를 만들 수 있는데,

요새를 축성하게 될 시 그 안의 유닛에게 엄청난 방어력을 제공하고

적 진영에서 요새를 지을시 적의 타일을 빼앗을 수도(!!)있어서 굉장히 위험합니다....


저기서 병력을 조금만 모아 와도 전 탈탈 털릴수가 있어요.




(아...앙대..)









한편 야만족을 정벌하러 갔던 창병은 야만족 진지로 돌격을 감행합니다.





아...................아앗!!!!!!!!!!!!!!!!!
진지는 점령했지만, 바로 윗칸에 이미 뽑아놓은 또다른 야만 병사가 독일군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전 체력이 이미 1픽셀밖에 없어요!





아아아..... 잡아먹힘..


(웅성웅성....)





앙대...





그리고 겁없이 독일 진영 밖의 산에 올라가 

그 광경을 비웃고 있는 대장군.







서울에서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완공됩니다. 
기술 1가지를 비용없이 획득 가능!





화차를 만듬과 함께 공중정원을 만들기 위해 

수학을 바로 얻었습니다.




그리고 기원전 2080년경,

대한민국은 고전시대로 진입합니다.





성소를 지어놓아 신앙을 착실히 모았기 때문에, 종교관을 세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작지점의 서울은 강을 하나 끼고 있긴 합니다만 주변이 모두 사막인 황량한 지역입니다.


'사막의 전설' 을 선택함으로써 황량했던 사막 지역 하나마다

신앙을 하나씩 모을 수 있게 됩니다.



(다 정복해주겠어)




그리고 황금기의 시작!


선정을 베풀어, 백성이 행복을 많이 느끼게 되면

그 행복이 쌓여서 황금기가 시작이 됩니다.


이렇게 시작된 황금기에는 여분의 자원, 여분의 금이 생성이 되죠.





그러는 동안 벌써 다른 대륙에서 우리 대륙을 넘어와 

대한민국의 국왕에게 인사하는 자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폴리네시아의 카메하메하!



(카메하메하??)



아니 그것보다 당신이 훌라춤 추는건 보고싶지 않은데.....




세종대왕의 선정 덕분에 대한민국은 순조롭게 성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각국의 영역이 대륙의 빈 자리를 하나하나씩 점거해 가는 가운데,


세 나라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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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 뵈어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1편에 베오베에 입성했습니다 ㅠㅠㅠ 감사해요!!


[브금][체험] 문명5,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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