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게시글 보다가 요즘 스마트폰 구매 관계로 고민 하시는분들이 적잖이 많은것 같았습니다.;; 필요 해서 라기 보단 호기심 내지 가지고 싶다 인분도 없지 않는것 같아서 잠시 적습니다만 사실확인 된것이라기 보다는 저의 추측 입니다...
휴대폰이라는 기기의 스펙 대부분이 사용 하는 시피유 에 따라 많이 좌우 되는것 같습니다.
시피유는 들어 있는 코어와 패리패럴로 나눌수 있구요(저의 기준;;;) 간단히 말하면 휴대폰에 들어 가는 시피유는 CPU + 주변 장치 정도로 봐도 무방 합니다.
코어 가 시피유고 패리패럴이 그래픽 카드 같은 주변 장치 인셈인데요.
이 코어 설계 하는 업체가 한 1년즘 전엔가 한 대모가 자기들이 개발한 시피유 대모 영상인데. 오래 되서 기억이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600메가 정도의 속도로 동작 되는데 그때 아톰(1기가 이상이었던것 까지만 기억) 보다 빨랐던 걸로 기억 합니다.
이 코어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시피유를 얼마전에(한달인가??? 두어달 전인가 그럴껌니다.) 삼성에서 발표 했었읍죠. 아마 매이져 기업에 셈플이 돌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삼성 안에서는 무언가 있지 않나 싶네요. 자사에서 개발한 최신 칩으로 개발하는것은 기술(??)에서 선도 하는 의미도 있지만 칩홍보에도 적잖이 좋은 영향일것입니다. 새로 칩을 만들었다와 이걸로 만든 제품이 있다는 말은 홍보 에서 하늘과 땅 차이죠. 폰하나 내는거야 삼성에선 큰어려움은 아닐꺼고 새로나온 시피유를 바로 쓴다는게 이쪽에선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한 그룹내 회사이니 가능성이 적지 않을것 입니다. 삼성 뿐만 아니라 현재 주류를 이끌고 있는 몇몇 업체에서 도 칩을 만들것입니다. 돈이 보이니깐요.
올해 말 인가 내년 초인가 즈음에 진져브레드 공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출시된 휴대폰들 보면 사양 쪽에서 충족 시키는것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OS가 지금의 최신 사양 만 된다는것은 무언가 어색 하지 않나요? 새로운 기기 출시 시기와 대충 일정이 맞아 떨어 지는것 같습니다. 개발 하기에는 촉박 한 일정이지만 순수한 제추측으론 내년 상반기 3월즈음에 제품 출시 또는 발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H/W일정, 진저 브레드 일정 등이 대충 맞아 떨어 지게 되는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자체는 모바일 OS용으로 개발이 되고 또 사용 되어 지겠지만 현상황은 모바일 운영체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의 활용이 시도 되고 있습니다(겔럭시 텝 같은..) 단순히 휴대폰의 플렛폼으로서의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정작 구글에선 소극적인 입장 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돈이 보인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 지겠지요. 안드로이드 자체는 스마트폰 OS로서의 의미 보다는 클라우드 컴퓨팅 단말로서 의미를 갖는다고 보는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렇네요. 구글에서 시작하게된이유도 그렇고 공개 하게된 이유도 그렇고, 아이폰 처럼 어플들 실행 하는 용도만 보고 시작한것은 아닙니다.)
한차원 높아진 스펙으로 무장한 안드로이드 진영에 아이폰도 그냥 아이폰4만 고집 하고 있기도 애매 해지겠지요. 새로운 제품 이야기가 나올런지도 모를일입니다. ( 사실 다음 버전 보다는 4의 최적화 가 현실 적인것 같습니다만.. 아이폰 3G, 3GS 처럼 될수도 있고..아무튼 안드로이드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할것이란건 분명 합니다.)
우리나라 휴대폰 생태를 보면 2년 약정! 이게 참 그렇죠 당장 필요 해서 가 아니라면 짧지 않은 시간이긴 합니다만 한번 기다려 볼만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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