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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느님을 욕되게 해서 요리게에 올림!!!
게시물ID : cook_42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콩탑
추천 : 0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5 14:32:39

치느님을 욕되게 해서..요리게에 올립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닭고기 프랜차이즈 업체 BBQ가 지역 대리점 사업을 총괄해 온 지역본부와 계약 해지하면서 '갑의 횡포' 논란이 일고 있다.

BBQ 지역본부 대리점 점주와 직원, 그 가족들은 20일부터 한 달 간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BBQ 본사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에 항의하는 거리집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당초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제너시스 BBQ 그룹 본사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약 한 달 전부터 모 업체가 집회신고를 해 둔 상태여서 공정위로 장소를 옮겼다.

집회신고를 해둔 업체는 BBQ 측으로부터 인쇄물을 의뢰 받아 제작하는 BBQ 협력 업체로 약 한 달 전부터 집회신고를 해뒀으나 실제 집회를 하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BBQ치킨 지역본부대리점 점주들은 집회를 열고 공정위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BBQ 본사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횡포와 이들이 빚만 떠안고 길거리로 내몰린 상황에 대해 호소할 계획이다.

이들 사례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기업의 하청업체에 대한 부당행위, 소위 '갑의 횡포'에 해당돼 사회적 파장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BBQ는 지난 1월 전국의 7개 지역본부 중 6개 지역본부 점주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점주들은 공정위에 이의신청을 해 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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