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개봉한 윌스미스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 아시나요? 한국에선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이 영화가 속편을 계획중이라네요. 원작 작가인 리처드 매드슨의 이미 속편을 위한 계약을 완료했으며 연출을 1편을 맞았던 프랭시스 로렌이 그대로 맞는답니다. 2편을 위한 시나리오는 조디악의 제임스벤더필트가 현재 집필중이라고 합니다. 1편은 치명적 바이러스로 인한 인류의 멸망?이야기를 했다면 2편은 유전자 변이로 인해 태어난 변종 인간과의 사투를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I Am Legend 2 Coming Soon? By Josh Tyler: 2008-01-04 03:57:35 I Am Legend has made Warner Brothers a ridiculous amount of money, and it’s still in theaters making it. So it should come as no surprise to anyone to learn that the WB has already started lining things up for a sequel. Shock Till You Drop reports that they’ve gotten Richard Matheson, the author of the original novel on which the film is based, to sign off on the rights to a sequel. Of course that doesn’t mean it’ll happen, it may be something Warners is doing “just in case”. A case, which I hope never comes. I love I Am Legend, in fact it made it into my top 10 list for 2007, but it’s perfect as is. It’s a standalone movie, there’s no room in it for a follow up. Anything else they do with it would invariably be a thinly constructed cash-in. There’s really only two ways to make another one. Either do a prequel, which would destroy the original film by over-explaining things we didn’t need to know about, or do a sequel which follows characters we don’t know or care about. Neither option is particularly attractive. The last man on Earth should be left alone.
2010년을 개봉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주 놀라운 사실은 영화속 배경이 아시아라고 합니다. 정확한 나라는 결정되지 않아지만 커져가는 아시아 영화 시장을 목표로 하고 영화 배경을 극동지역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중국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BSE(광우병) 소 수입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우리나라가 영화의 배경이 될 확률도 있다고 합니다. 유전자 변이에 의한 변종 인간 탄생 이라는 영화시나리오와 흡싸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서 더욱더 그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배우 또한 아시아계 배우가 캐스팅 될 가능성이 높은데 우리나라가 영화 배경으로 선택된다면 당연히 우리나라 배우가 주연이 되겠죠? 소문엔 최근 각종 영화제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내고 있는 우리나라 배우에게 눈을 두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현재 캐스팅을 염두에 두고 있는 배우는 마스크는 뛰어나지 않지만 연기인지 실제인지 모를 가공할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의 마음을 사로 잡은 '이'모배우라고 합니다. 데뷔시절 거침없이 밀어부치는 연기력으로 논란이 되었으 현재도 갖종 스캔들을 뿌리고 다니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지만 그가 출연한 영화는 대부분 성공했다는 자신감과 더불어 미국내에서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영화 제작자와의 친분을 앞세워 막바지에 다다른 배우선정 작업에 모종의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어찌되었든 최근 눈에 띄게 한국 배우들의 외국 영화 진출에 더욱더 가속이 붙을 거 같아서 기쁜 마음을 이루 표현할 수 없네요. 세계적으로 높아진 우리나라 영화계의 위상이 더욱더 높아질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배우가 영화에 출연한다면 이런 포스터가 만들어 지지 않을까? 하네요. 싱크로율 200000%군요. ㅎㅎ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