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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2007년에 국기에 대한 맹세에 생긴 일
게시물ID : humorstory_379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리그
추천 : 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5 09:24:59

학교도 졸업하고 국민의례 같은 거 할 일이 근 10년간 없다보니 국기에 대한 맹세가 가물가물해 검색해봤습니다.


근데, 그 수정 해온 과정이 좀 유머라 위키피디아 퍼와 올려봅니다. 


역사

[편집]맹세문의 변천

굵은 글씨는 수정된 부분이다.

[편집]초기 맹세문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로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편집]1972년 이후 수정 맹세문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초기 맹세문에서 ‘조국의 통일과 번영’이라는 문구가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으로, ‘정의와 진실로서’라는 문구가 ‘몸과 마음을 바쳐’라는 문구로 변경되어 2007년까지 사용되었다.

[편집]2007년 이후 수정 맹세문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1972년 이후 맹세문에서 '자랑스런'이라는 문구가 문법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랑스러운'으로 변경되었고 '조국과 민족의' 라는 문구가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로 변경되었으며, '몸과 마음을 바쳐'라는 문구는 삭제된 형태의 새로운 형태의 맹세문이 2007년 7월 개정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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