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영장기각은 다행이 아니라 당연한 결과다.
그러나 아직 안심할 수 없다.
사법부에 의한 재판이 남아 있다.
확정판결이 나오는 그 순간 까지 사법부의 양심을 기대한다.
무죄확정판결이 나온다면 그 또한 다행이 아닌 당연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