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이상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정비소에 가야할거같아요. 차 있는 곳과 정비소 거리는 10km 안되요.
이상증상으론 차에서 굉음이 나고, 경고등이 2개 떴는데
하나는 엔진오일 경고등이고, 다른 하나는 센서경고등이에요.
처음에는 엔진오일 경고등만 떴는데 몇 번 시동을 껐다 키니까 센서 경고등도 켜지더라고요.
나중엔 굉음이 줄어지만 운전시 "띵띵띵띵" 거리면서 계속 경고음도 들리니까 그냥 길가에 차세워두고 집에 왔어요
제가 이런 경험은 첨이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1.일단 내일 아침에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렉카요청을 한 다음에
A.정비소에 맡겨달라고 해야 하나요? B.정비소까지 같이 가야하나요?
2.보험렉카와 정비소는 아침 몇 시에 불러야 하나요?
7시엔 출근해야되서요.. 만약 시간을 제가 맞춰야 한다면 조정할 순 있어요.
보통은 차키를 점화스위치에 꼽고 바로 시동을 켜진 않은데 오늘 저녁엔 급하게 가야되는 일이 있어서 다이렉트로 바로 시동을 켰었거든요.
바로 굉음 나고, 띵띵띵띵 거리며 경고음 뜨고, 계기판엔 엔진오일 경고등이 켜있고,,,
몇 번의 재시동 후 진정 시키긴했는데 차에 큰 이상이 나지 않았을까 걱정이네요.
제가 차에 대해 잘 몰라서 엔진오일 교환시기를 놓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괜히 걱정되네요
본인삭제금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