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서부리 삼층석탑
이 석탑의 정확한 조성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각양식이나 형태로 보아 통잀힌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마바위'로 불리는 이 탑석은 기단부와 3층부터 위로는 남아 있지 않다.
화강암으로 조성된 이 탑을 1층 몸돌의 폭이 1.24m, 높이 1.3m이고, 한쪽 변의 길이가 2.15m인 지붕돌로 보아 상당히 웅장한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남아 있는 1,2층의 지붕돌을 다루 수법이 정교하여, 매우 단단하게 보인다.
문화재 현판에 영어로 번역해야되는데, 저같은 목수들 석공들 공무원들 모여서 해도 이상해지네요 자꾸
정확하게 번역해주시면 그대로 현판에 옮겨서 전시되니 도움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