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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LG 넥센트레이드 뒷이야기
게시물ID : baseball_5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루아
추천 : 2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02 14:57:07
D사이트에 LG게시판에 자주오는 LG프런트 직원인데 이전 트레이드에도 미리 썰을 풀고 결과가 맞아서
다들 신뢰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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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트레이드는 넥센이 주최했고 김시진이 직접 개입했습니다. 
LG는 손승락을 원했지만 넥센에서는 손승락 안줄라고 송신영 불렀다 
그리고 심수창을 받을라고 단박에 김성현카드까지 꺼냇다 최하점부터 조율할 생각도 않고 
김성현 그것도 김성현이 제일 전력누수에 큰 차질이 없을거란 판단하에 꺼냈다고 함
그리고 송신영은 이미 넥센에서 트레이드 매물로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두산도 넥센에 접근했는데

송신영달랬더니 넥센측에서 이성열+현금 요구해서 결렬
두산은 애초에 이두환인지  정진호?맞음? 아무튼 그런듣도잡을 주는거 제안했다는데 넥센이 당연히거부
선수들은 아무것도몰랐다고함
//>> 다시 정정됨
다시물어보니까 이성열을 두산 김승영이 먼저 제안한게아니라 송신영달랬더니 넥센측에서 이성열+현금 요구해서 결렬된거라네
선수들은 아무것도몰랐다고함 어제김성현 새벽에 대구호프집에서 발견됐다는 썰도있던데 그거는뭐그러던지말던지 내가본거아니니까 

그리고 시즌전 기아는


김선빈을 계속 트레이드 매물로 생각하고 있었음


또 시즌전 양현종와 이진형 + 정의윤 + 박병호 였나 정확히 누구였는지 기억안남
/////이진영 박병호 한희카드 였다고함

당연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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