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그랬지만 깔 거리 하나 생겼다고 베오베부터 베스트에 일반게까지
댓글 창에 뭔발년 뭔강아지년이라는 말이 넘쳐나네;
뇌가 젖통만 해야 된다느니......(이런 게 싫어서 오유 왔었는데 결국 다 똑같앙.....)
까긴 까되 너무 심한 욕은 자중하자라는 글도 폭풍 반대 폭풍 블라 먹으면서 의미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그냥 깔 거리 하나 생겼으니 눈이 뒤집혀서 까는구나 ㅠㅠ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무조건 일1베1충으로 몰아가고....
아니 도대체 까긴 까되 너무 심한 욕을 자제하라는 말을 하는 게 님들이 아는 일1베충인지;
분명 아이유 때도 이랬었지 ㅠㅠ......
가끔 이런 일 터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오유가 연령대가 낮아서 그런지 아무 일도 없으면 얌전히 있다가 까도 될 대상이 생기면 기다렸다는 듯이 무섭게 깜....
이번엔 내가 확실히 정의의 편이니까 어떻게 뭘 하든 괜찮다 라는 느낌
누가 그랬었는데... 정의를 휴지 삼아 딸치는 모습 같다고.....
여담이지만 지금 심하게 욕하지 마라는 사람들한테 전효성 쉴드치는 놈이라느니 말도 안 되는 소리하면서 일1베충으로 몰아가는 사람들
정선희가 라디오에서 광우병 시위하는 건 좋은데 시위한 자리의 쓰레기는 청소하고 멘홀 뚜껑 가져가지 마라는 말 했다고
완전 무개념 연예인에 싸이 홈피 폭풍 테러 했던 일이 기억남; 그 여파 때문에 안재환이 자살했다고 들었는데 화장품 가게인가 망해서 여하튼 좀 입 좀 곱게들 쳐 쓰고 삽시다 미1친년들아가 아니
욕은 참고 살아요^^라는 말을 생활화합시다.
저도 지금 화가 나서 하는 말이지만
왜 디씨나 일1베에서 민주화라는 말이 유행했는지 알 것 같네요
퉷 조용해질 기간 동안 오유를 접던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