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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프의 개와 수꼴인사들.
게시물ID : sisa_389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춘풍설
추천 : 0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4 18:15:32

모두들 파블로프의 개실험을 알고 계실겁니다.

 

조건반사의 실험인데요. 이 실험을 보고서 수꼴인사와 파블로프의 개실험이 똑같다는걸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파블로프의 개와 수꼴인사의 관계를 알수가 있습니다.

 

파블로프= 무의미한 떡밥을 던지는 정치인들

 

개= 그걸 받아먹는 수꼴인사들

 

처음에는 파블로프가 지속적인 떡밥[예를들어 전라도, 5.18, 전두환, 박통, 탱크, 폭동 등등...]을 던집니다. 점점 그 수가 늘어나면서 자연히 어떠한 '단어'가 뜨면 '개'가 반응을 하겠지요.

 

즉. 무의미하고 출처를 알수없고 확인되지 않는 떡밥에 세뇌당해 자연스레 조건반사적으로 멍멍이들은 침을 흘리고 발광하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물어뜯고 헐뜯고 낮추어보고 욕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자기가 무슨짓을 하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당연히 세뇌를 당했으니깐요.

 

곧있으면 5.18민주항쟁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임을향한행진곡에 대해 헐뜯는 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일베를 보고 뉴스를 보면 참으로 아, 이들은 파블로프의 개처럼 행동한다는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뭐가 폭동이고 김일성 찬양노래인지 모르겠습니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더니. 지들 입맛대로 해석하고 평가절하를 합니다.

 

심지어 입에 담기 어려운 말조차 서스럼없이 내뱉는이들이 정말로 개탄스럽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언제쯤 이들의 세뇌가 풀리고 자신들이 한짓이 부끄럽고 창피를 느낄때가 오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그들이 깨달음을 얻어 창피를 느끼고 수치심에 얼굴이 시뻘게져서 하늘을 못보고 다니는 날들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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