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주 개봉일을 알고 개봉 하면 꼭 봐야지 했었습니다.
동주.
꼭 보세요.
소소한 재미도 있고 강물처럼 잔잔하게 흘러 가지만마지막엔 모두 훌쩍이며 영화를 봤습니다.
왜 이런 영화가 상영관 배당이 적은지.......제가 본 타임에는 2/3정도 상영관을 메웠습니다.
동주꼭 보세요.
이런 영화 많은 사람이 봐서 스크린에서 빨리 내려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점 10점.
후회 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리고 왜 이준익 감독이 유아인이 아닌 강하늘을 선택 했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