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부모님댁 울타리에 피어있는 덩쿨장미입니다. 크과 화려한게 꽃의 여왕답습니다.
요건 작약(함박꽃).
사실 몇 년 전에 찍어놓은 것들이예요. 아... 카메라 하나 메고 산속을 헤매고 싶네요.
그나저나 나라꼴이 말이 아닌데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받아서 꽃사진으로 도피나 하고 있습니다. 부끄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