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주세요" 피 흘리며 문구점으로 뛰어들어온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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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3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1318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9/13 17:45:39

경찰, 아동학대 엄마 입건..문구점 주인에 감사패

[제작 이태호]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5세 어린이가 엄마로부터 학대당한 사실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한 문구점 주인의 적극적인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경기 고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 오후 5시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 A(5)군이 다리에 피를 흘리며 뛰어 들어왔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91314271734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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