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today.co.kr/articleView.html?idxno=117460조선일보 기자들이 “전세 폭등에 처가살이인데 실질임금은 계속 줄어든다”며 사측에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조선일보 기자들이 회사와 공개적으로 각을 세우는 유일한 사안이 임금문제다. 조선 조합원들은 노보를 통해 “현재 임금으로 가계를 꾸리기 빠듯하다”며 사측을 공개비판했다. 조선일보 노사가 임금에 대한 사내 불만을 어떻게 풀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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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밝힌 지난해 조합원 평균 임금은 약 64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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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노동자들이 파업하면 '귀족 노조' 파업이니 어쩌니 하더니만...
평균 임금이 6,420만원이면, 이건 '황제 노조' 네요.
일관성도 없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자들 파업을 글케 까길래 조선일보는 노조도 없고, 노예급 무료 봉사자들 모임인가 했더니만 그건 아닌 모양이네요.
부메랑 제대로 쳐맞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