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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마스코트 작명 캠페인에…
게시물ID : sisa_532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쿨서태웅
추천 : 10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4/06/26 17:54:52
25일까지 올라온 이름을 보면, 한 누리꾼은 핵발전소가 폭발하면 다 죽는다며 ‘다죽이’라는 이름을 제안했고, 다른 누리꾼은 “(방사능에 피폭되면) 주변 모든 것을 변하게 하니 ‘트랜스포머’가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언제 터질지 몰라 무섭다”며 ‘무서비’와 ‘두려비’, ‘시한폭탄’, ‘재앙이’로 응모한 이들도 있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의 뒤를 잇게 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담아, 여섯 기의 핵발전소가 있는 고리를 합성한 ‘후쿠고리’라는 이름도 올라왔다. 또 “사고가 나면 관계자들은 도마뱀 꼬리 자르듯 다 튈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꼬리’를 추천한 이도 있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41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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