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94548 25일 오전 11시30분 부산 동래구 명륜동 ㅇ아파트에서 전모씨(31·여)가 목을 숨진 것을 남편 이모씨(37)가 발견했다. 숨진 전씨는 세월호 조기장 전모씨(61)의 딸이다. 조기장 전씨는 딸이 숨지자 26일 검찰에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은 이날 허가했다. 구속집행 정지기간은 이날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다. 남편 이 씨는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을 다녀오니 아내가 옷방 옷걸이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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