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
읽기 귀찮은 분들 위해 밑에 제가 텍스트로 써놓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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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못 하는 사람이 올바를 길을 잘 걷다가, 실수로 그리 깊지 않은 물에 빠지게 되면
이제 죽는구나 싶어 미친듯 허우적거리죠.
건져주려고 들어간 사람까지도 앞뒤 헤아리지 못하고 끌어당겨 같이 위험할 정도로..
그걸 구경하는 사람들은
"아니 수영을 못하는 놈이 왜 물가에 있는 길을 걷다 저리 빠져? 왜 바보처럼 저기서 넘어져? 어, 뭐야 그리 깊지도 않았잖아 바보!
구해주는 사람까지 잡아뜯네 저 멍청이!"
이런 말들을 할수도 있죠.
시간 지나면 그리 큰 일 같지도 않은데. 젖은 옷 말리고
"으메 그리 깊지도 않은 물이었군요 허허. 구해줘서 고마워요ㅋㅋ"
이렇게 되길.
리쌍 화이팅, 천사같은 재석이 형 화이팅!
From a fan
JK오라버니도 슈퍼7에 출연하기로 했었던지라, 신경 많이 쓰고 있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