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공부하다보니 조선을 망하게 한 원흉이 성리학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는데, 이런 생각은 틀린건가요?
맞지않는 시기에 맞지않는 명분론을 고수한 것 하며, 진취적이던 고려때의 외교와 달리 사대주의로 바뀐것 하며..
정말 진지하게 여쭙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