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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의 유령 탐지기
게시물ID : panic_47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티버
추천 : 22
조회수 : 56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14 03:59:02










919년 세계 발명인 협회에서 에디슨을 만난 유럽의 한 대학교수는,

 에디슨에게 다음 발명품은 무엇이냐고 묻자, 그가 귀신의 존재를 감지할수 있는 기계를 만든 다고 하자

 

 현재까지 만든다고 하면 모든것을 만들어낸 에디슨의 새 발명품에 커다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920년 유명 과학관련 잡지에 자신의 귀신 탐지기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 에디슨은

 

 곧이어 세계의 학계에서 이에 강한 반론을 제기하고 그런 말도 안돼는 기계는 만들어 무엇에 쓰냐는 등의 심한 비판을 듣자,

문제의 프로젝트를 혼자서 조용히 집행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에디슨은 지구상 어딘가에 분명 귀신으로 남아 살아생전에 터득한 지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인물들이 있다는 주장을 한뒤,기계의 개발을 멈추지 않았다고 하며

 

 몇년간의 연구끝에 원형(archetype) 기계를 완성시킨 그는

후에 흉가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귀신탐지기를 실험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1923년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는 자신이 새로 지은 집에 자꾸 귀신이 나타난다고 신문에 제보한 시민 로버트가

 몇일뒤 토마스 에디슨이 집에 찾아와 무슨 실험을 해도 되냐고 하자 이를 허락하게 되었습니다.


곧이어 에디슨이 허름하게 생긴 기계를 들고 집으로 들어가 계속 허공을 향해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본 그는

당시 에디슨이 도대체 무슨 행동을 하는지를 알수없어 이를 지켜보고 있다

 

 갑자기 에디슨이 들고있던 기계 에서 '치지직' 하는 소리가 나며

 

누군가 '밑에'라는 말을 반복하자 에디슨이 이를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아하!'라고 소리친뒤 기계의 주파수를 맞추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기계에서

 

 '밑에'라는 단어를 반복하던 인물이 갑자기

 

'이 무거운 집을 내 관 위에서 치워!'

 

 

라고 소리치는 목소리를 들은 로버트는 순간 섬뜻하게 놀란뒤

그게 무슨 말이냐는 질문을 하였다고 하며,

 

에디슨이 얼굴에 미소를 지은뒤 집 밖을 나서며 '인부를 불러 집의 지하실을 파보라'는 말을 하는 모습을 본 그는

 

 이를 곧 진행한뒤 지하실에서 정체를 알수없는 비석과 오래된 관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고 전해집니다.

 


1931년 10월 84살의 나이로 병석에 누운 에디슨은 자신을 병간호하던 친인척들에게, 만약 귀신이라는 존재가 실제로 있다면

 자신이 임종을 한뒤 이를 직접 증명해 보이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1931년 10월 18일 에디슨이 노환으로 사망을 하자 그가 일으킬 초현상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은

 

당시 아무런 현상도 일어나지 않자 집을 나서다

자신들의 손목, 주머니, 목걸이 시계가 모두 같은 시간에 멈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방으로 뛰어 들어간뒤

 

 

벽에 걸려있던 시계 역시 같은 시간에 멈춰있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후에 문제의 일화를 신문에 기고하여 사람들에게 알리려 했던 친인척들은

 

곧 시청에서 나왔다는 사람들이 에디슨의 집을 찾아와

 

금고에 있던 모든 설계도와 원형 기계들을 회수한뒤,그의 죽음과 관련된시계 멈춤사건을 전혀 언론에 알리지 않고,

 귀신탐지기를 제외한 모든 발명품들을 그의 박물관에 진열하는 모습을 보고 의아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4886rlathgus&logNo=11014924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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