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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53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평가★
추천 : 3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7/07 10:10:20
1. 캐릭터 선택창에서 자기가 하고싶은 라인을 뺏길 때, 앞픽에 대한 열등감으로 생긴 분한 마음과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닷지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트롤픽을 함.
하지만 사회는 녹록하지않기 때문에 게임은 시작이되고, 경기는 패배하게됨
2. 자신이 죽거나 아군이 죽으면, 적이 자신보다 강해지기 때문에 아군 정글러가 돕기전까지 조금 더 사려야되는데
유리멘탈은 분한 마음과 다급한 마음으로 솔킬을 노리기 위해서 앞으로 전진하게됨.
그러면 갱킹에 취약해지기때문에 갱이 올때마다 죽게되고 그럼 다시 다급해지고 또 죽고를 반복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짐.
3. 자신이 실수를 하거나 아군이 실수를 할때, 쓸모가 있긴 커녕 오히려 아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말들
("아 하기싫다", "거기서 그러면 어떡해요", "왜 겜 던지냐?" 등등)을 내뱉어서 이길 게임도 지게만듬.
보통 이 단계에서 유리 멘탈이 한명 더 있다면, 채팅창에 불이 붙어서 용타임첵은 커녕 미아첵도 못함
4. 3번과 비슷한 이유로, 우리편에 아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멘트를 뱉는 사람이 있을 때
유리 멘탈은 그것을 무시하고 바로 차단하는 유연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바로 반론을 제기하게됨.
하지만 애초에 사기를 저하시키는 멘트를 뱉는 사람은 유리 멘탈이기에 논리가 통하지않음.
결국 끝 없는 싸움으로 경기에 대한 집중력은 떨어지게되고 경기는 패배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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