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사건은 고작 국가기관의 공무원이 공권력을 남용해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 그것도 가장 중요한 대통령 선거를 방해할 목적으로 겨우 여론조작 좀 한거 가지고 가녀린 국정원의 직원을 감금한 부도덕적이고 패륜적인 '종북감금' 이라면
이번 대사관 직원 감금 사건은 대통령 대변인이 애정어린 손길로 엉덩이 좀 만져 주시고 거기에 소중한 옥체에 달려있는 귀여운 딸랑이를 알현 시켜주셨으면 감사하게 여기지 못할 망정 감히 인턴 주제에 미국 시민권자라는 지위를 악용해 미국 경찰에 신고하여 대한민국의 명예를 실추시킨 못된 직원을 조금 혼내주기 위한 '애국감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