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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93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ㄱ희롱★
추천 : 2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13 20:29:45
취업에연달아실패하고 24살이라는나이가 ㅇㅕ자로서
너무 많게만느껴진다...
대학원에가더라고 ㄷㅓ좋은곳에가야지했지만
내현실은 그기회를얻기어렵다
준비되어있지않은내가무섭다
마냥 막연히 누군가의도움만을기다리는내가병신같다
집안형편이괜찮다면 대학원가서 더많이배워보고싶다 ㅅㅏ실학생의신분을더만끽하고싶은욕심이다
사회가두려우니까
결국 연구소보조와대학원을겸하는산학연으로 대학원을진학하기로했다
교수님께서졸업전에 계속추천하셨던것인데 그땐 돈을버는게목표였으니까... 생각할겨를은없었다
나는뭐라도될줄알았는데 뭣도없는인간이였다그냥
연구소보조 월급은 90만원 직장생활친구의월급은200
왜패배감이드는지모르겠다
내선택에 자신이없기때문이다
대학원은 ㅅㅏ실도피처다 취업실패가 너무두려워서
산학연은 ㅅㅣ간낭비다 교수님밑에서 연구에집중하고싶다
하지만내일연구소박사님을뵈러간다 추천서받으러
마음이심란하다 잘할수있다고다짐해봐도
괜찮다고나를다독여봐도
마음이공허하고 패배감이몰려온다
이년이라는시간을 월 90만원을받으며 사는걸걱정하는게 너무속물이라더괴롭다
나이에얽매여 돈에지배되어버린내머리속이어지럽다
교수님께도너무죄송하다
괴로운나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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