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자수 제한으로 반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고 도로는 총 편도 4차선이며 1차선이 좌회전 2,3,4 차선이 직진 차선입니다.
저는 2차선에서 시속 48~50키로 정도로 정속 주행하고 있었고 신호위반 또한 하지 않았습니다.
2차선 주행중 좌회전 차선에서 정차중이던 차량이 2차선 쪽으로 차선변경을 시도하였고 제 차량 후미를 추돌하였습니다.
가해차량의 오른쪽 앞 범퍼가 제차의 뒷 범퍼를 추돌한 사고 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과속, 차선, 신호 위반등이 없었으며 상대
방이 제 진행차선으로 먼저 진입하지도 않았고,
가해차량의 갑작스럽게 진입시도하여 제 차의 후미를 추돌하였으므로 저는 무과실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사건 진행중이나 저희측 보험사에서 9:1이 나올듯 하다는 연락이 와서 일단 저는 납득 못하겠다라고 의견 전달 한 상태 인데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사람은 크게 다치지 않아 통원 치료 중이며 차량은 뒷범퍼, 휀다, 휠, 타이어, 운전석 뒷문, 얼라이먼트, 서스펜션을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뽑은지 6개월도 채 안된 10000키로도 되지 않은 차가 졸지에 사고 차량 되어 버려서 속상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