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먹는이순신 (2004-08-10 21:37:09) 추천:0 / 반대:0 IP:218.155.209.178 한국이란 나라에게는 고구려라는 엄청난 역사를 가질 자격이 없다.
그럴바엔 조용히 대중화민국에게 넘기고 경제적 실리를 취하는게 국익발전에 도움이 된다구 생각한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94년부터 체계적으로 한단계씩 완수되구..지금 그정점에 와있다구 볼수있구 전세계의 이목이 중국,중국인민들에게 쏠려있다..
어느누가 동방의 조그마한 한국이란 나라를 알고나 잇을까?
지금 전세계의 흐름 중국이다...
중국에 진출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한나라의 흥망이 달려있다구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한국이란 조그마한 나라가 중국이란 거대한 물결을 거스럴수 있나??
거스를수 없다면 그물결을 타구 가는 지혜도 필요한 시점이다..
밀어부치기식으로 대중화민국에게서 고구려를 뺏어왔다구 하자...
과연 우리에게 무엇이 남을까?
지금 한국은 큰 기로에 서있다고 할수있다
고구려를 내어 주고 중화민국과 같이 공존하느냐
아님 남미의 아르헨티아나가 되느냐...
"대중화민국없인 한국이란 나라는 없다"라는 포브스지에 실린 칼럼이 생각나는 저녁이다.. --------------------------------------------------- 내가 아무리 싹바가지 없다지만 위인 이름을 저렇게 하진 않는다. 각설하고, 네 말을 좀 살펴보자.
동북공정이라. 그 거짓으로 일관된 웃기지도 않는 짓거리 말인가? 지금 중국인들은 한족이 아니면 대접을 잘 못받는 걸로 알고있다. 그 한족은 과거 우리 나라에게 처절하도록 짓밟힌 경험이 있고. (몇십만의 대군을 이끌고 와서 을지문덕 장군에게 처절하게 깨졌지?) 짓밟혔다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동북공정'을 실시한 걸로 알고 있는데. (뭐, 소수 민족 의견 따위야 원래부터 무시하던 한족이었고, 지금 중국의 고관지위가 거의 다 한족에게만 집중되어 있으니 말이지.)
그리고 현재 중국 인구가 대략 13억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 중에 지금 컴퓨터를 적어도 5-7년 이상 다뤄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13억 중 2천만이나 제대로 되나?
그런 놈들한테 거둘 '경제적 실리'라고 해봤자 다른 나라랑 비슷한 수준이다. 해봤자 일본에게서 거두는 순이익보다 많아?
그리고 밀어부치기 식이라고 했는데, 우리 나라는 지금 그게 필요한 시기다. '이제는 좀 산다'식으로 매너리즘에 빠져서는 보신 여행이나 다니는 좆같은 국민성, 우리보다 '좆나 못사네'라고 생각했던 중국한테 당했다가 다시 찾아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위의 말 다 부정하고서라도.. 후대에, 다음 세대의 우리 후손들은 뭘 보고 우리 나라를 자랑스러워해야겠느냐고.. 고구려가 빼았겼건만 '고구려는 신라, 백제와 각축을 벌이던 동북아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강국이었다'라는 교육을 할 수나 있겠느냐고..
그리고 이 글 수정하기 전이랑 수정한 후의 네놈 리플이 좀 달라진 것 같다? '필자는 물론 후자이겠지만..'좆까지 마라 씹새끼야. 왜, 욕 엄청나게 들어먹을거 무서워서 그 말 하나 추가해놨냐?
크라잉 넛 노래 중에 이런 가사가 있다. '무릎 꿇고 비느니 서서 죽는다.'
네놈처럼 그렇게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느니 미국 대통령 집무실에서 폭탄 터트리고 죽겠다 씹새꺄.
-----------------------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내용이고, 본인 의견일 뿐이니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좋은 말로 지적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