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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침몰사고 당일인 지난달 16일 이후 휴대전화의 특정 통화내역이 사라졌다고 주장하며 관계당국에 강한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근 수석부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실종자 가족들은 8일 오전 진도체육관을 찾은 김한길·안철수 새정치 공동대표에게 이같은 주장을 내놓으며 강력 대응을 요구했다.
<SBS> 등에 따르면, 전날인 7일 팽목항에서 열린 가족회의에서도 비슷한 주장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