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크 루소, 에밀 중에서.
사람은 모두 죽습니다.
무한동력이라는 웹툰을 보면 '죽기전에 못먹은 밥이 생각나겠나, 못이룬 꿈이 생각나겠나?'라는 말이 나오는데,
맞는 말이야 하고 끄덕끄덕 하다가도,
실제로 눈 앞에 있는 일을 해결해야하는 압박감에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것이 현실이죠.
왜 그럴까요?
단지 죽음이 별로 가깝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왜 실제 행동은 그렇게 따라주지 않는 걸까요.
답답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