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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교통 건대 240번 버스기사 아이 엄마 왜 안내려 줬나?
게시물ID : menbung_53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8번올빼미★
추천 : 1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9/12 14:11:03
이런 내용의 가사도 있네요...
[팩트체크] 대원교통 건대 240번 버스기사 아이 엄마 왜 안내려
줬나? 서울시 버스정책과 운행관리팀에 문의한 결과 대원교통
240번 기사가 아이 엄마를 내려주지 않은 이유는 안전 상의 문제
때문이었다. 서울시 버스정책과 운행관리팀 관계자에 따르면
“CCTV를 10번 확인했다. 확인해보니 퇴근 시간 차량이 붐비는
상태에서 아이 3명 어른 7명 총 10명이 내렸다. 대원교통 240번
버스기사는 승객들이 내리는 것을 확인한 뒤 출발했다. 버스가 2
차선 진입 후 뒤늦게 아이 엄마가 아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 같다. 아이 엄마가 그 즉시 내려달라고 했지만 이미 2차선에
진입해서 중간에 내려주기 힘든 상태라 파악한 기사는 그 다음 역
에서 아이엄마를 내려줬다. 대원교통 240번 버스 / 온라인 커뮤
니티 건대역과 건대사거리역간 거리가 43초 정도 걸리는 거리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라 생각해 건대사거리역에 빨리 내려주는게
낫겠다고 생각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한 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기사가 되려 큰 소리로 고함을 치며 욕설을 한 것으
로 보도했으나 서울시 관계자는 “욕설은 없었다”고 말했다. 혹시
범칙금 때문에 하차해 줄 수 없었던 것이냐는 질문에 “그것은 아
니고 CCTV로 10번 확인했는데 내려주기 힘든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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