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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게시물ID : animal_45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kjy906
추천 : 2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3 01:47:10
어느 덧 우리 아기가 하늘나라로 간 지 4개월이 되었어요.
이제는 전보다는 많이 괜찮아졌지만
이렇게 자려고 누우면 내 품에 누워서 같이 자던 모습이, 냄새가, 만지던 느낌이 떠올라
어김없이 울게 되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너 없이 지낸 4개월이 금방 지난 것처럼, 곧 너를 보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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