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을 털자면 품질 관련해서 현장직으로 일하고 있는 공돌입니다 제가 맡은 파트 쪽이 정밀검사 쪽인데 회사에 이쪽분야 관련해서 3차원측정을 할줄 아는 사람이 제대로 없어서 배워서 돌리던중 상사로 한분을 뽑았는데 애사심 강조에 전 직장이었으면 자기는 그냥 앉아만 있었다는 식으로 말하고 일요일도 부르면 나오라는식이길래 그냥 딴파트로 옮겼는데 궁금한게 그렇게 애사심이 넘치시는 사람이 회사를 옮겼는지 철야든 특근이든 시키면 다하는게 맞는건지 ㅎㅎ 심지어 전에는 하고 특근을 많이 해서 퇴근도장찍고 일했다고 자랑까지 하는데 회사에 대한 애사심 꼭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