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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92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힌이★
추천 : 8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5/12 23:39:16
오랫만에 술도한잔했구..
그냥 혼자너무걱정되서요..
27살에 어쩌다보니 네일샵을오픈하게됐어요ㅋㅋ
전에 가게이름땜에 작명글올렸었는데..
댓글이하나도안달려서ㅠㅠ
그런건 다 뒤로하고
너무걱정이되요
모아논돈이부족해서 빚도지었구요
근데도 아직살껀많아요ㅋㅋ..
배부른고민일줄아는데
가계약하는날 가게에불이났어요
하..답답했죠
다행히 큰화재로는 번지지않았지만 소방차가몇대나왔는지몰라요..
동네가작다보니 다른동네에서도 소방차가 지원이나왔다더라구요..
그리고 계약서에싸인하는날. .
부동산을갔는데 부동산사장님이 엄청큰화분을깨버린거에요
하하...
그후에 할머니랑 엄마도 감기가엄청심하게걸리셔서 응급실을 들락거릴정도로 고생했네요...
뭐..그럴수있다하고 넘어가려는데..
인테리어마저 예상오픈기간보다 벌써 2주가밀렸네요...
원래 그런거믿진않는데
올해가 87토끼띠 3재라는얘기가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정말엄청걱정이많이되고 힘드네요..
그냥..
잘될꺼라고..
그냥 그말한마디가듣고싶어요..
너무 걱정이많이되서
그냥 오늘따라 오유여러분의 따뜻한 말한마디가듣고싶네요..
술마시고 주저리한거 죄송해요^^;;
그냥 위안받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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