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을 적어도 되려나 몰라요^.~
문제시 자삭 할께요 :)
가락동 원룸에 4월부터 혼자 살아요
지방에서 올라와 원하는 집 구하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이리저리 발품팔아 짓고 잇는 집 첫 입주 했어요
1층은 주차장
2층 원룸 넷(중에 하난 저)
3층 투룸 둘
4층 주인집 아들댁
5층 주인할아버지
전 2000에 45만원에 관리 3이예요
원랜 2000에 50에 관리비 3.5랬는데
돈없다고 징징댔더니 깎아주셨어요
휴... 월급받아 집에 다 들어갈 것 같아요
투룸은 다 나갓는데,
원룸은 저밖에 안 살아요 :)
서울에 친구들도 별로 없고 해서
근처에 친구라도 잇음 좋겟네요
혹시나 방 구하시는 분들 있우시면...
오눌 주인할아버지께서 1000에 50으로 내렸데요
하... 멘붕 ㅠㅠ
주인할아버지께서 인터넷에 글올려서
계약되면 저한테 소개비 주시댔어요
그 돈 받으면 꼭 같이 치킨 먹어요 :)
서두없네요
위치는 가락동 116-14번지
3호선 경찰병원역까지 600미터래요
이런글 올려도 되나 몰라요
가락동 사시는분 계시면
혹시나 이동네 팁 같은거 알려주세요
신종 인신매매 아닙니다 ^.~
굳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