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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제가 평소에 욕을 좀 잘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79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갈량
추천 : 1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12 21:18:36

언젠가 친구가 저에게 넌 무슨 시발을 마침표처럼 쓰냐고 하길에

진짜 마침표 대신 시발을 넣어보았습니다.

문장이 아주 찰지네요.



님은 갔습니다 시발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시발

한용운 - 님의 침묵中


 

난 버림받았어 시발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보기좋게 차인것 같아 시발
빌어먹을 내 가슴속엔 아직 네가 살아있어 시발

서태지와 아이들 - 필승



겁이 나서 시작조차 안 해 봤다면 그댄 투덜대지 마라 좀! 시발
주저하면 기회는 모두 너를 비켜가 가슴 펴고 나와봐라 좀! 시발

소녀시대 - The Boys




번외편


여러분 허풍입니다 허풍 시발 - 2MB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시발? - 레이디가카



주진우 : 속옷 차림이었습니까? 알몸이었습니까?

속옷 시발.. - 윤창중



결론은 기승전노팬티 시발


니가 나라를 망친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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