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친구가 저에게 넌 무슨 시발을 마침표처럼 쓰냐고 하길에
진짜 마침표 대신 시발을 넣어보았습니다.
문장이 아주 찰지네요.
님은 갔습니다 시발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시발
한용운 - 님의 침묵中
난 버림받았어 시발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보기좋게 차인것 같아 시발
빌어먹을 내 가슴속엔 아직 네가 살아있어 시발
서태지와 아이들 - 필승
겁이 나서 시작조차 안 해 봤다면 그댄 투덜대지 마라 좀! 시발
주저하면 기회는 모두 너를 비켜가 가슴 펴고 나와봐라 좀! 시발
소녀시대 - The Boys
번외편
여러분 허풍입니다 허풍 시발 - 2MB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시발? - 레이디가카
주진우 : 속옷 차림이었습니까? 알몸이었습니까?
속옷 시발.. - 윤창중
결론은 기승전노팬티 시발
니가 나라를 망친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