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청년의 시기동안 초고령화사회를 맞고,노인들을 부양해야 됨.
출산율은 최하위.
2.경쟁사회,입시 경쟁에 짓눌리다가 조금 이제 살만한가 싶었더니
대학등록금에 빚에 시달림.
3.그 이후에는 이제 좀 돈 벌어볼까 싶었더니
취업난에 시달리면서 몇 백군데의 기업을 돌아다녀야 됨.
이제 좀 먹고 살만한 때가 되면 일하는 사람들은
노인 2명 당 1명을 부양해야 됨.
그건 고스란히 세금.세금은 높고 나중에 혜택은 적음.
그런데도 얌전히 세금이 걷힐까요?
물가는 치솟고 있고 그래도 먹긴 하고
입는 것도 천떼기 입고 다니면서 산다고 해도
집 가격은 너무 비싸서 50살이 되기 전에는 몸 뉘일 집 한 채조차
소유하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음.
그렇다고 자신들은 부양 받을 수 있는가?
그 때까지 나라가 지속될 수 있을지도 모름.
또한 된다고 했을 때에 대체 그들이 노인 됬을 때에 노인 인구가
얼마나 있을 것인가?
그 때에는 의료도 더 발달되어 있을테니 수명이 늘어날 것임.
그러나 줄 출산율은 밑바닥을 기어서
노인을 부양해 줄 청년층이 얇아짐.
즉 청년 세대에는 노인 부양을 의무로 해야하지만
자신이 노인이 됬을 때에는 제대로 된 복지를 받을 수 없을 확률이 매우 높음.
4.현재 문제가 되는 집단에서 낙오된,혹은 상처받아서 혼자서 끙끙대는
(일본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히키코모리,즉 은둔형 외톨이의 비율이 한국에서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
일본에서도 이 히키코모리라는 현상은 이미 사회적 문제가 되어있을 정도.
70만명에 예비 히키코모리는 155만명이라는 충격적인 통계를
일본 정부가 발표함.
이 현상은 고스란히 한국에서도 벌어지고 있음.
또한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니트 혹은 백수와 프리터 또한 급격히 증가.
청소년 자살은 OECD 최고.(최근에는 2위가 됬지만.)
노인 자살율도 높고 고독사는 점점 늘어가고 있음.
5.치안은 외노자와 기존에 있었던 가족이라는 가치관이 붕괴됨에 따라서
위협을 받고 있음.(조선족,필리핀에서 조폭이나 중국 쪽의 조폭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음.)
요약하자면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아주 불행한 시기를 청소년기에 겪게 되었음.
그 이후에는 쫙 펴지나? 하면 그것도 아님.아주 암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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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시간이 되어서 나중에 정리하고 덧붙여야 되지만
저장 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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