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날이라 무한도전보고 감명받아서 혼자
서대문형무소가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카톡할사람도없어서
오유보고있는데 내옆에 커플이 떡하니앉더니 둘이 기대서가고
또 내옆빈자리엔다른커플이오더니 기대서 가고ㅋㅋㅋ
나혼자 가운데껴서 오유하는모습이 너무 웃퍼서 황급히껏는데
그걸끄니 할건없고 멍하니 있다가 한커플내리자마자 바로다시오유키기
아 내가오유를 끊던가해야지 요즘 예뻐졌다는말도 마니듣는데
왜 남자친구는안생기는거야아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