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오는날 어미 잃고 떨고 있는 아깽이를 친구 동생의 친구가? 주워왔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저희집까지 왔어요

 

저희 집에서 기르려 했으나 집에 멍멍이두마리와 성격 까칠한 고양이가 있어서

기를 수가 없게됐어요.... 적응 시켜 보려했으나 ㅠㅠ 원래 있던 고양이가 아깽이를 인정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하네요.. 끝까지 책임지지못해 달리 분양하게 되서 마음도 아프고.. 끝까지 책임 못진거에대한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원래 있던 아이도 소중한지라 이렇게 글을 써봐여

 

  

 

4주 조금 안된 남아로 추정되구

사료 불린거 조금이랑 분유 같이 먹이구 있어요 사람을 잘 따르고 낯을 가리지 않아요

분양 받으실 분은  서울 강서구쪽으로 직접 와주셨으면 좋겠구요

택배로 보내달라 이러시는분은 연락 안주셨음 좋겠어요 .

우리 아깽이 버리지 않고 평생 책임져 주실.. 반려인을 찾아요..

 

카톡 - shhm0702 로 연락 주셨으면 좋겠구요 ㅠ

스맛폰 아니신 분은 [email protected]으로  전화 번호 메일로 주시면 제가 연락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