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헤어진사람이지만 꼭 붇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다른남자를 마음에 두고있구요 (그 남자는 다른여자를 마음에 두고있다고 하네요 그사람에게서 들은말입니다...) 헤어질때도 용서해달라고 잘하겠다고 했지만 싫다고 하더라구요 또 다음날에도..그 다음날에도 저도 매일매일 이렇게 하는거 아니라는걸 알기에 지금은 안하고있습니다. 다만 1학기가 지나고 2학기가 올때쯤이면 조금은 마음의 안정이 오지 않았을까 해서 다시한번 고백을 할껍니다. 종이넘기면서 고백하는거 아시죠? 그거 써놨거든요..^^; 만약에 그때도 그녀가 거절한다면 아직 마음의 정리가 안된거라 생각하고 다시 좋은친구로 돌아갈껍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 고백할꺼구요 물론 다시 한번 거절당할..(차일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승낙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