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5년만에 핸드폰을 바꾸러 갑니다~~~~(후기)
드디어 핸드폰을 받아서 도착했습니다~~~
알려주신 것들 판매자와 함께 대리점에 가서 확인!!!!
1. 리퍼여부 및 리퍼기간 - 아직 10개월이나 남았다는 것~!!
2. 분실 und 도난폰 - 없음
3. 공기기 - 언락폰, 판매자 역시 언락폰을 사용하셨습니다. 우리나라 공기기였으면 힘든 점이 있었네요.
4. 아이클라우드 해제
5. 아이폰찾기 해제
6. 초기화
7. 활성화 잠금
8. 확정기변 - 이부분이 관건!! 해외언락폰이어서 확정기변을 하거나 유심기변을 해도 요금제는 자유
제가 3g무제한이라 꼭 필요했어요. 물론 확정기변이 이미 가능한 것이었지만.
9. 액정상단얼룩 - 없습니다. 아주 깨끗해요. 검사해주시는 분이 새거인데 뭘 검사하시냐고....
10. 폰 데이터 초기화(데이터 지우기 및 삭제) - 새거인줄 아셨답니다...
문제는 이게 LTE로 쓰시던거라 3g로 이용할 경우 바꿀 수는 있는데 서비스센터에 가서 해달라고 해야한다 해서 갔는데...
이미 닫음...왜 칼퇴가 LTE급!!!
쓰던 핸드폰이 운명하신지라 킬수만 있게끔 고치고 폰 데이터 전송은 내일로...
여튼...
우와~~~~이젠 해야할게 많네요. 애플 아이디도 만들어야 하고...
이거 꾸미고 뭐할려면...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분이 같은 폰 새거 샀는데 99만9천원에 월요금 8만원이라길래...
난 도저히 그렇게는 못내겠다고 해서 알아본게 정말 다행이었어요...
지금 당장 일시불로 내는 돈이 조금 타격이 크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다행이죠.
판매자분이 제가 커피사러 간 동안 기다리고 계셔서 둘다 대리점 앞에서 잠시 서있다가...'혹시....'라는 말을 하시며 오셔서...ㅋㅋㅋㅋ
할 일이 갑자기 많아졌네요...행복한 할일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