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필요없다면서 발로 걷어차시겠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힣ㅎ힣힣힣
네넹
리바이 병장님께 꽂힌 이후로 오늘도 열심히 덕질 했습니다
열심히 모은 리바이 병장님의 짤도 250장을 돌파
300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리바이 병장님은 제 삶의 빛이요 소금입니다
이렇게 특정인물 덕질한건 대체 몇 년 만인지 하앍...
중딩때 뱀파이어 미유에 나오는 라바 이후로 이렇게 열정적인건 처음인거 같네요
뱀파이어 미유는 겁나 마이너해서 자료도 거의 없었던.....크흡ㅠㅠ
그때같은 중2중2는 안 나오지만...
그러고보니 그때가 중2때였구나...
문득 깨달은 사실을 뒤로하고
모은 짤들을 한 번씩 정주행하며 열심히 병장님을 핥고 있습니다
정식명칭은 병사장이지만 병장님이 입에 더 착 하고 달라 붙네요 히힣힣
아 슈바...
병장님 다키마쿠라 나오면 꼭 사야겠습니다
경제력이 생기니까 자꾸 덕질에 돈을 쓰려고 합니다
조절 좀 해야지...
아직 살 책이 산더미인데!!!
저번달이랑 이번달 초에 책 너무 사서 파산할뻔...
끄덕24 골드 회원이 되었습니다.
작년 중순에 무슨 마가 끼었는지
알바비의 대부분을 책 사는데 꼬라박....이 아니라 투자해서 플래티넘 회원까지 올라갔다 내려왔었는데
지금 기세를 보면 다시 올라갈거 같네요
현재 제 카트에는 약 100만원 어치의 책이 실려있거든요 헣헣헣
자취하는 원룸의 책장은 터진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다 봤거나 잘 안보는 책은 택배 박스로 포장해놨습니다
책장 인증하고 싶은데 본가가 멀다...
언제 리스트라도 올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세었을 때가 400권 때였던가....
1000권 넘는 어느 인터넷 지인에 비하면 비루하기 짝이 없는 수지만ㅋ
컴퓨터 바탕화면을 우리의 페어리바이 병장님의 짤로 하고 싶지만
저의 덕질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소심하게 단체샷....
대신 병장님이 크게 나온 그림입니다
미카사도 크게 나왔으니 저의 덕질을 들킬리가 없습니다 후훗
그리고 남동생에게 진격거를 전파했습니다
사다놓은 만화책을 2번이나 정주행했더군요
학교에 진격거 보는 애들이 있다는 말에
만화책 학교에 들고가면 너님을 죽여버릴거라는 경고를 하였습니다
너무 말이 심했다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남고생들의 손아귀에 들어간 만화책이 어떤 꼴이 될지 뻔하잖아요 엉엉
리병장님을 향한 내 가슴은 선덕선덕 둑흔둑흔
리병장님 일러나 다시 핥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