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울컥했네요...
무한상사도 울컥했는데... 오늘은 한발 더 했는듯...
나쁜말로 하면 쓸데없이 오지랍[?]이 넓어서...
서대문 형무소도 갈까말까 고민 항상 많이했지요... 그놈의 애국심이 먼제 가끔 울컥하긴하네요...
요새 무한도전이 정말 내가 하고싶은 말을 세상에 알리는 창구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무한상사도 그렇고, 오늘 역사이야기도 그렇고.
하지만 역사이야기는 항상 아쉬운것 같아요.
백문불여일견이라고... 눈으로 안보면 안믿으니까요..
과거일이 시간이 지났다고, 왜곡되어가는 현상은 슬프네요...
무엇보다도 흔들이지 않고 진실을 바라봐야 할 사람들은 교과서를 만드는 사람들인데.. 그 기준 자체가 흔들리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오늘 무도 후기처럼,
역사를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정말 진실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아무튼...
기쁘면서도 씁슬하고... 아쉬우면서도 안타깝네요......
희망이겠지만, 다툼없이 모두가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뭐..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