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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베오베 갔던 렉카와의 사고 후기(처리중)
게시물ID : car_53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ster
추천 : 10
조회수 : 126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10/01 08:20:28
출처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95220
 
영상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렉카 기사들의 인성이 보이는 후기네요..
아래부터는 원글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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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요청에 의해 영상이 삭제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정보 유출 시킨적 없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대학병원에 다녀오니 늑골 골절이랍니다..
휴우

사건내용
2014-09-23 오전08시47분 렉카차와의 사고가 있었음
렉카차 역주행하다 중침으로 들어와 제 차량의 운전석으로 3번충격이 있었음

사고 직후 가해자 차에서 3분가량 내리지 않음 곧 바로 가해자 동료가 사고현장으로 와 제 차의 동영상 유무를 "이 차에 블랙박스 있어?"라며 확인함 미안하는 말 한마디 없었음.

저는 운전석으로 충돌이 있어 문이 열리지 않아 조수석으로 내려 차 상태를 확인하고
너무 놀란 나머지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름 가해자 동료가 제게 욕설을 퍼부음

사고현장에 견인기사와 동료들이 도착건장한 남성 3~4명이 공포감 조성함.

제 보험사 불러서 가해자측에 역주행 맞다고 주장했지만 가해자측 동료들이 역주행 한적 없다고 부인함
가해자는 뒷짐만 지고 있었음

말이 통하지 않아 경찰을 부름

너무 놀라고 지쳐서 길가에 쪼그려 앉아있는데 흰색 렌트카 타고 오신 분이
거기 왜 앉아있냐며 소리지르고 욕설함

경찰이 오고 경찰과 함께 가해자가 영상을 확인 후 역주행 인정함

저와 가해자가 함께 사고처리반차량에 타 있을때 제게 해코지 하겠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함.[증인있음]


사고 현장에서 100프로 인정하고 저는 무과실로 처리 받기로 하였지만
2일 지난 후 화물공제에서 전화가 옴 제게도 과실이 있다고 말함.

현재 가해자와 화물공제측에서도 백프로 과실 인정 못하겠다고 함

가해자분 없는 사실을 마치 진실인냥 유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다른 선량한 견인기사분들까지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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