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스물한살 남잔데요 모쏠이에요..

여러분들도 제목처럼 이성의 몸을 보면 막 넘 좋고 그러신가요??

저는 좀 미친 거 같아요..... 그냥 키 좀 적당하고 너무 마르지 않으신 분만 보면 눈이 휘까닥 돌아가서

항상 그런 분들만 보이면 침이 꼴깍 넘어가고ㅡㅡ.. 정말 미치겟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만 글케 보이면 좋을텐데 넘 매력적인 분들이 많고

그분들이랑 사귀는 상상도 맨날 하고.. 더 넘어가서 스킨쉽까지 상상해요 ㅜㅜ

계속 눈길이 가서 그분이 알아차릴 정도로요....

ㅈㅏ꾸 의식하게 되고...

이거 나이 들면 좀 수그러드나요

아니면 바람끼같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