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한 넬덕은 어푸의 홈페이지에서 크림 리무버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집에 쟁여둔 대용량 아세톤 네일리무버로 인해 안 그래도 얇은 손톱에 더 손상이 생겨서 마음이 아팠던 뷰징어의 눈에
이 제품은 매마른 땅에 단비같은 기분을 느끼게 만들어주었죠
뷰징어는 생각합니다
"알코올 프리이고 마사지 겸용이니 이것은 내 손톱에 유리할 것이야!"
그리고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푸는 한 이벤트를 진행을 합니다
무려 네일제품 1+1이라는 행사였습니다!
뷰징어는 신나서 8개의 네일 폴리쉬(1+1이니 총16개)를 장바구니에 담고
마음 한켠에 두었던 이 제품을 담습니다(1+1이니 총 2개)
그리고 뿌듯해합니다
그리고 배송이 왔습니다......
뷰징어는 분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