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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9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못남이★
추천 : 6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5/11 14:36:28
쓸곳이 없으므로 음슴체
오늘도 평소처럼 알바를 하고있었음
늦은 시간도 아닌데 술이 얼큰하게 취하신 아저씨께서 들어오시더니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함
몇살이냐 어디사냐 여자친군있냐 등등..
매우 친절하게 대답가능 범위에서 대답을 해드렸고 아저씬 기분이 좋아졌는지 웃으시며 물건 몇가질 사셨음
그 물건중엔 콘도..ㅁ 이 있었음
계산끝내고 안녕히가시라고 인사하던 그때...
내게 콘돔 하나를 던저주시더니
너 써라~
이러시곤 껄껄 웃으시며 퇴장하셨음..
이거 참 아이러니하고 난감함ㅋ
끝을 어찌내야되지.. 그냥 이 고무쪼가릴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으니 알바나 하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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