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한화 팬이지만 경기를 챙겨보거나 관심을 같고 있지 않던 한화팬이였 습니다 그런데 2년 전부터 한화 골수팬처럼 경기장을 찾는 팬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계기는 제가 지금 전라도에서 회사 생활을 하는데 저의 과장님이 기아 골수팬으로서 기아가 한화를 이기면 제 앞에서 삼계탕 보양식 먹었다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그 후부터 기아랑 경기를 하면 챙겨봤는데 한화가 이기더라고요 그때 그 심정이 너무 좋아서 그 후부터 항상 챙겨봤습니다 경기장도가고…. 항상욕하면서 또 경기하면 보게 되고…. 요즘은 제 여자친구도 한화 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자 친구랑 3번 한밭 구장 갔는데 선발이 유창식이였습니다. 결과는 항상 졌지만요. 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한화 팬들 힘내시고 지금 같은 마음 변치말자입니다. 그리고 다른 팀 팬 일부 분들이 종종 삼계탕 보양식 먹었다 하는데 그런 말도 한화 팬으로서 져서 속상한데 그런 글 보면 더 속상합니다 암튼 올해 한화가 기적을 보여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