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여보곰을 본 감상을 그림으로 남겨봤어요.
아.. 깜찍하고 푹신한 사랑스런 저 입술.. 두툼한 턱살은 또 얼마나 귀여운지... 그 와중에 남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산적스러운 수염에, 살짝 들린 들창코도 귀엽고 거의 정수리까지 이어지는 광활하고 반질반질한 이마까지... 어느 하나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은 구석이 없어요.
아...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워~*♥o♥*
아래는 아빠 닮아 상위 1%의 입술두께를 가진 울 아들래미 크로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