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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살지 모르겟습니다.
게시물ID : gomin_530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NnZ
추천 : 0
조회수 : 1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5 06:28:08
올해 24살 청년입니다.

올에 복학을 해야겟는데 고민입니다.
현재 서울 X전문대 기계과 휴학생입니다.

제 대학교 성적이 혁명의 씨앗급이라 ....
대학생활을 적응 하지 못해 1학기에는 좀 나갓으나
2학기는 일주일 정도 나가고  나머지는 방콕 햇습니다.
누구를 만나기도 뭘하기도  귀찮고 싫어지고  해서 그저  허툰시간을 보냇습니다.
그래서  휴학하고  군입대를 하려고  햇으나... 
해군 지원후 떨어지고 발도 다치는 바람에 재검을 받아 공익판정을 받았습니다
그해 고등학교 친구에게 전화가 왓습니다.
공익판정 받고 고민이엇던 저에게 친구는 산업체가 잇다며
자신이 다니는데 자리가 빈다고 일로 다녀  보는게 어떠냐며
저를 꼬드겻습니다. 저는 그말에 혹해 갓습니다.
 이게 많은 분들이 아시는 거마대학생이 되는 길이엇던 겁니다.
다단계에 가서 한달을 버티다가 가져간 짐 다버리고 도망나왔습니다.
그후 딴생각 접고 공익근무로 2년을 댕기고  작년 6월 소집해제 하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막상 복학이 닥치니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지금 다니는 학과가 내 적성에 맞지도  않고
성적되는데로 온학교라 전과가 가능하면 전과를 하고싶지만
학점이 멸망이라... 너무 늦은듯 하기도 해서  잠못이루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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