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렬한 신자 는 열렬히 두려워한다

 

종교 믿는 사람들한텐 미안한 소리지만

나만의 생각이라고 치부해주어도 좋다

종교는 두려움이 만들어낸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인간의 가장 정확한 도구인 과학이 판별해주질 않았으니까

특히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이 종교를 만들었지 않나 한다

모든 종교는 사후세계를 언급한다

사실 종교 믿는 이유가 사후세계에 대처하기 위해서 라고도 본다

사람마다 자신만의 사후세계관을 가지고 그럼으로서

내가 취해야할 행동을 정하고 그럼으로써 알지못하는

사후세계에 대해서 안정을 가지는 것이다

언급할만한 종교 기독교 불교 증산도가 있다

실제로 알아보니 모두 사후세계에 대한 정확한 언급을 하고

좋은 사후세계를 맞이하기 위한 행동을 할것을 언급한다

기독교는

사후세계로 하느님에게 구원받아 천국가기위해 하느님의 법인

성경을 잘 따를것을

불교는

현 세계에서는 해탈을 하는것이 목적이며

사후세계에서 윤회로 또 다른 생명체로 태어날 것을 대비해

좋은 업을 쌓아 이후의 삶이 행복해질수 있도록 불법을 잘 따르고 공부할것을,보통 선한 행동을 할것을 강요한다

증산도는

기독교와 비슷한거같다 강증산에게 구원받기 위함이다

흔히 지금이 우주의 가을이라고 하는데 곧 멸망이 온단다

그런데 그 멸망에서 구원받기 위해선 증산도를 믿어야 한단다

보아라 종교의 본질은 똑같다

흔히 서로 타종교를 비난하기 일쑤다

허무맹랑하다 말이 안된다

천국과 지옥이 어딨어? 죽으면 끝이지 뭘 또 다시태어나?

우주의 가을이라는 것을 어떻게 아냐?

모두가

인간이 가장 납득할만한 도구인 과학으로 증명 되지 않았다

왜냐면 사후세계라는것은 아직 미지의 영역이니까

그렇기 때문에 비과학적인게 확실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두렵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종교를 가지고

거기에서 사후세계에 대한 안정감을 가지는 것이다

하지만 허무맹랑 하다하여 그저 비난 할수는 없다

모든 인간은 사후세계에 대해서 두려워 한다

그래서 어떤식으로는 자신만의 사후세계관이 있다

죽으면 어떻게 될것이라는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거지

비종교인이라 하여도 자신만의 사후세계관을 가졌다는것은

종교인과 다를바 없는것이다 즉 자신만의 종교를 가지고있는것

그것이 신도가 당신뿐이라 하여 종교가 아니라 할수는 없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책으로 써내고 연셜하여

당신만의 사후세계관을 많은이들과 공감하게 된다면

그게 바로 종교가 되는것이지

당신이 믿는 사후세계관이 기성 종교들과 다를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종교를 가진다고

볼수있을것이다